1 Now when he saw the crowds, he went up on a mountainside and sat down. His disciples came to him,
2 and he began to teach them saying:
3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4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5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6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filled.
7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will be shown mercy.
8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9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10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11 Blessed are you when people insult you, persecute you and falsely say all kinds of evil against you because of me
12 Rejoice and be glad, because greate is your reward in heaven, for in the same way they persecuted the prophets who were before you."
- Matthew 5:1~12
예수는 갈릴리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병든자들을 고친다. 따르는 사람들은 많아졌으며 그 가운데 제자들도 앞장서 예수 주위에 모여 앉았다. 예수는 제자들과 모인 사람들이 잘 들을 수 있게 언덕위에 올라가 앉아 그들을 가르친다.
-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을 갈망하는자,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있다.
- 애통하는 자, 그들에게 위로해 주신다.
- 온유한 자, 그들에게 이 땅을 주신다.
-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 그들에게 채워주신다.
- 자비로운자, 그들에게 자비로우시다.
- 심중이 맑은자,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 평화를 이루는자, 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신다.
- 의를 위해 박해 받은 자,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 받을 때, 복이 네게 있다.
-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나님 나라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 같이 박해를 받았다.
예수는 인류 모두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고 모든 이들에게 심지어 믿지 않고 예수를 처형한 바리세인들에게도 그들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있다고 하셨다. 예수가 오심으로 이미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에덴동산과 같은 공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와 권세를 말한다. 그런데 아직 우리는 이 땅의 마귀 권세 그늘 아래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로 침노해 들어가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이야기다. 그래서 예수가 오신 이후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과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갈망 할 수 있게 된다. 없는데 우리의 의지로 달성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실은 원래 있었던 것이다. 최초 아담 때 있었는데 타락으로 잃어버렸던 것을 찾게 된 것이다. 다시 찾았지만 이 땅의 마귀 권세에 가려져 있어 모든 나라와 민족이 지어진 의도 대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그 날까지 싸우고 침노해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그렇게 되어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하나님을 나타내는 살게 되는데, 삶 가운데 애통하기도 온유하기도 의에 주리고 목마르며 자비롭고 평화를 이루기도 하며 박해를 받을 때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는 뜻에 동참하는 복을 받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