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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원 사용후기 요즘 대세인 겔럭시S와 앞으로 아이폰4G가 출시될 이 시점에... 넥서스원으로 갈아타 본다 3일째 사용하고 있는데 간단히 말해 괜찮다 장점 : 1. 인터넷 공구하면 45요금제로 공짜폰 전락(?) 2. 안드로이드 프로요(2.2v) 탑제로 빠르다 3. 10월에 출시될 진저브래드(3.0v) 업그래이드 가능 4. 장점인진 몰라도 아이폰에 비해 파일 관리가 편리- 무거운 아이튠 동기화 필요없음 (안드로이드 폰의 공통점) 단점 : 1. 올해 초 북미에 출시할 당시에도 3G인터넷 오류와 WiFi 문제로 기기적, 소프트웨어적 결함으로 많은 이슈가 있었음 현재도 뽑기의 실패로 당첨될 가능성 있음(처음에 저도 3G인터넷 안되다가 지금 또 잘되서 그냥 쓰고 있음) 2. 디자인에 포스가 없다. 3. 국내 7월 한정판매 이후,.. 더보기
세계 아이언맨 대회 감동...달리고 싶다... 더보기
1박 3일간의 지리산 종주 문뜩 지리산이 가고파 지는 한여름... 일단 가보면 머 있겠지란 생각으로 혼자 훌쩍 떠나본다. >8월 18일 영등포에서 심야열차(22:58분 막차)를 타고 구례구역 행 기차에 몸을 실는다. 열차 플랫폼은 여행에 설래임을 돋구어 주어 좋다... 심야 열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등산채비를 갖추고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한다. >새벽 3시 23분. 구례구역에 도착하자마자 역앞에 성삼재행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사람이 많을 경우 놓치게 되면 다음 버스는 6시... 하지만 역앞에 택시 기사님들이 "버스는 5천원인데 택시타면 인당 1만원에 10분이면 도착해~"란 말로 꼬신다... 하지만 버스비는 단돈 1100원... 버스를 이용하자 4시 50분 성삼재 도착. 구례구에서 버스의 종착지인 성삼재(해발 1102m)는.. 더보기
감동-아버지와 아들 더보기
네가 살고자 하는 모습이 무엇이냐 영적인 성숙, 그리고 지혜 균형 있는 현실감과 영적 생활 모든게 조화로와야 할 것이다. 나는 모른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하지만 믿는다. 내가 무엇을 해야할 지. 규칙적인 생활 통해 목적이 이끄는 삶이 되어야 한다. 한 분야에 유능한 사람이 되길 노력해야 한다.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 왔지 않는가 일은 즐겁고 보람차다. 하지만 주어진 일을 하는 것과 아무도 하지 않은 새로운 시도 끝에 얻는 결과물들의 축적들은 나를 새롭게 할 것이다. 더보기
검심 칼을 맞대고 일족일발 거리에 상대방과 마주하고 있으면 반드시 서로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읽어야만 먼저 도달할 수 있다. 끊임 없이 마음으로 부터 일어나는 욕심에서 자유롭지 않으면 몸이 무거워지며 먼저 칼에 맞아 죽게 된다. 욕심에 반응 하지 않는 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만 마음을 비운다고 할 수 있겠다. 무심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가 아니다. 해야할 것을 마땅히 이루기 위해 ..... 공부한다. 배운다. 경험한다. 연구한다. 더보기
<소유의 종말> -제러미 리프킨 제목만으로도 그 내용을 궁금하게끔 합니다. 소유의 종말이라면, 개인이 특정 물질을 배타적으로 가질 수 있는 권리가 없어진 다는 말인데, 말이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과연 그런가? 라는 의문도 갖게 되네요.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골자가 보다는 원제와 같이 란 제목이 내용을 크게 반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번역을 하면서 임펙트한 제목으로부터 독자를 이끌려고 하는 냄새가 좀 납니다.^^ 아래 부터는 책의 내용과 생각들에 대해 높임법을 쓰지 않는 서술형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책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자본주의의 새로운 프론티어) 에서 접속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말한다. 산업 자본주의를 거처 문화 자본주의의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개인이 소유하는 것에 대한 형태가 점차 바뀌고 있다. 산업 자본.. 더보기
경청 회사에서 짬짬히 읽기엔 아주 분량도 적고 책장도 훌훌 넘어가지만, 다룬 주제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끔하는 책인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는다는 것... 나이를 한살씩 먹으면서 더욱 경청할 수 있게 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조금씩 경험도 쌓이고 아는것도 늘어간다고 자만해 있을때 독단적으로 변하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경청하기 위해서는 상대방과의 공감대를 형성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비우라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마치 악기에서 한쪽에서의 공기의 진동이 텅빈 공간을 지나갈때 울리는 공명이 있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것처럼.... 경청이야 말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라고 합니다...하지만 경청하기 위해 마음을 비우라는 것은 항상 선답 같이 들립니다. 텅빈 마음이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