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맞대고 일족일발 거리에 상대방과 마주하고 있으면
반드시 서로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읽어야만 먼저 도달할 수 있다.
끊임 없이 마음으로 부터 일어나는 욕심에서 자유롭지 않으면
몸이 무거워지며 먼저 칼에 맞아 죽게 된다.
욕심에 반응 하지 않는 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만
마음을 비운다고 할 수 있겠다.
무심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가 아니다.
해야할 것을 마땅히 이루기 위해 .....
공부한다.
배운다.
경험한다.
연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