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생각

127 Hours


어찌 이리 적절한 타이밍에 영화가 개봉했을까...

실화를 바탕으로 한 휴먼 드라마 "127 Hours" 

그는 인텔의 엔지니어로 일하다 내면의 꿈틀거리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떠난다" 아무에게도 행선지를 알리지도 않고...


이 영화에서 내게 강렬하게 공감을 자아내어 주고 앞으로 하게 될 일에 대한 영감을 준 대사가 하나 있다.

"이 바위는 내가 태어 나기 전 부터 나를 기다려 왔고,
 나는 지금 이 순간 이곳에 있게 되기 위해 태어난 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