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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사람과 사람사이

간격이 필요하다.
너무 가까워서도 안되고,
너무 멀어도 안된다.

모두에게는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고유의 공간이 있는듯 한데,
침범해서는 안된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가 자기도 모르게
그 공간을 넘나들면서 
상처받고 치유되기를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