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As John's disciples were leaving, Jesus began to speak to the crowd about John: "What did you go out into the desert to see? A reed swayed by the wind?
8 not, what did you go out to see? A man dressed in fine clothes? No, those who wear fine clothes are in kings' palaces.
9 Then what did you go out to see? A prophet? Yes, I tell you, and more than a prophet.
10 This is the one about whom it is written: " 'I will send my messenger ahead of you, who will prepare your way before you.'
11 I tell you the truth: Among those born of women there has not risen anyone greater than John the Baptist; yet he who is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is greater than he.
12 From the days of John the Baptist until now, the kingdom of heaven has been forcefully advancing, and forceful men lay hold of it.
13 For all the Prophets and the Law prophesied until John.
14 And if you are willing to accept it, he is the Elijah who was to come.
- Matthew 11:7~14
세례요한은 걸어나가면 바로 있는 곳에서 복음을 전하지 않았다. 멀리 떨어진 사막과도 같은 곳을 힘들게 찾아가야 복음을 듣고 세례를 받을 수 있었다. 너희들은 왜 그곳까지 찾아갔나? 라고 예수는 묻는다. 바로 앞으로 일어날 것들을 들으러 갔고 준비하기 위해 그곳까지 찾아가지 않았는가? 세례 요한은 앞선 예언자들로 부터 이미 성경에 그에 대해 기록되었고 기록된 대로 나타내었다. 그리고 세례 요한은 그 누구보다 위대한 자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 중에서는 그보다 못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 만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은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하고 고귀하다고 한다. 하나님 나라에 초대 받고 가는 길을 기쁨으로 감사해하고 그 값 없이 받은 은혜는 이 땅에 살면서 받지 못한 자들에 대해 항상 빚진자의 마음을 잃어서는 안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