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o not judge, or you too will be judged.
2 For in the same way you judge others, you will be judged, and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u.
3 "Why do you look at the speck of sawdust in your brother's eye and pay no attention to the plank in your own eye?
4 How can you say to your brother, 'Let me take the speck out of your eye,' when all the time there is a plank in your own eye?
5 You hypocrite, first take the plank out of your own eye, and then you will see clearly to remove the speck from your brother's ey.
- Matthew 7:1~5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하는 것은 똑같은 잣대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하라. 내 눈에 나무토막이 있는 줄도 모르고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그리도 잘보여 그걸 빼주겠다고 하는가. 그런 나는 위선자이다. 내 눈에 있는 나무토막을 빼내어야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뺄 수 있을 것이다.
포탈사이트, 유투브, 기사거리에서 수 없는 비판과 비난으로 글들이 오간다. 누구나 아는 사람이 타겟이라도 되면 마치 온라인 공개처형과 같이 뜨겁게 지옥불에 던져버릴 기세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알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채 드러난 일부 장면으로 이미 판정이 끝난다. 결국 아니면 말고이며 그렇게 잊혀져간다. 이 집단 흐름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하며 학습되어지진 않는다. 계속 반복되고 소비된다
